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랍 연맹 (문단 편집) == 아랍 연합? == 현재는 아랍 연맹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더 나아가 아랍 연맹을 [[유럽 연합]]과 같이 하나의 단일 공동체인 아랍 연합(아랍 연방)으로 격상시키자는 움직임도 있다.[* 실제로 알리 압둘라 살레 전 예멘 대통령이 아랍 연맹을 아랍 연합으로 기구 명칭을 바꾸자는 주장을 했다.] 그리 된다면 '''옛 [[아랍 제국]]이 부활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랍 연합으로 승격된다면 [[페르시아]], [[투르크]] 등 동반부를 제외한 옛 아랍 제국의 서반부 절반에 가까운 아랍 공동체가 될 것이며, 아프리카와 아시아 두 대륙에 걸친 영역이 된다.] 하지만 아랍 국가들의 경제력이 유럽만큼 못하고[* 산업이 다양하지 않고 지나칠 정도로 석유나 천연가스 같은 자원수출에만 집중되어 있어 다른 산업은 미약하기 그지없다. 석유만 아니면 별볼일 없을 정도. 요르단, 레바논처럼 천연자원이 하나도 없이 관광업으로만 먹고 사는 나라들이나 석유가 나옴에도 석유 매장량이 적은 시리아나 이집트, 튀니지 같은 나라들은 사정이 더 좋지 않다.] 하나같이 [[물부족국가|물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데다가[* 이는 아랍 연맹에 안 들어간 이란이나 숙적인 이스라엘조차 똑같이 큰 문제이다. 이스라엘은 아랍 연맹보다 물부족으로 나라가 멸망한다라고 우려할 정도이다.] 각 나라별로 이해관계가 상이하기 때문에[* 당장에 수자원 문제만 해도 아랍 연맹 국가들 간의 대립과 갈등이 심하다.] 애초에 아랍 국가들끼리의 연대는 쉽지 않다. 1958년부터 1961년까지 [[아랍 연합 공화국|이집트와 시리아가 잠깐 나라를 합친 적이 있지만 불과 3년 만에 여러 갈등이 벌어져서 해체된 것]]이나 [[아랍 연합 공화국]]-[[북예멘]]의 [[아랍 합중국]], [[이라크 왕국]]-[[요르단]]의 [[아랍 연방]], [[리비아]]-[[이집트]]-[[시리아]]의 [[아랍 공화국 연방]], [[리비아]]-[[튀니지]]의 [[아랍 이슬람 공화국]] 등 역사적 사례만 봐도 그렇다. 팔레스타인과 미국에 대한 태도만 봐도 각 나라마다 이해관계에 따라 매우 상이하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이런 범아랍주의 생각은 꿈에 불과하다. 무엇보다 아랍 제국도 겨우 100 여년 유지하고 아랍권에서도 무수한 나라로 나뉘어진 역사가 있으며 정작 [[오스만 제국]]은 아랍에게는 치욕적인 역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